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루루 체페시 (문단 편집) == 행적 == [[페리드 바토리|페리드]]의 공격을 맞고 죽어가는 [[햐쿠야 미카엘라|미카엘라]]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 그를 [[흡혈귀(종말의 세라프)|흡혈귀]]로 만든 장본인. 자신을 흡혈귀로 만든 이를 부모라 부르는 흡혈귀들의 관계로 보면 흡혈귀 미카의 [[어머니]]라 볼 수 있는 데 의외로 응석을 잘 받아서, 미카가 인간의 피를 먹기 싫다고 고집부리자 어떻게든 설득하다 결국 자기 손목을 베어 피를 먹이고 [[햐쿠야 미카엘라|미카]]가 목마름을 참지 못하고 목을 물어도 어쩔 수 없다며 안아주는 등 어머니처럼 군다.[* 죽기 일보 직전이던 미카를 거둬 부모처럼 키우고 본인이 부모 행세를 한다는 점에서 [[햐쿠야 유이치로|유이치로]]를 거둔 [[이치노세 구렌]]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96화에서 마치 대비되는 것처럼 서로 [[햐쿠야 유이치로|유우]]와 [[햐쿠야 미카엘라|미카]]를 단련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문제는 부모 행세를 하는데 구렌이나 쿠루루나 애를 패면서 키웠다는 거지만. 본인들이 희망한 사항이다.] 본인도 [[햐쿠야 미카엘라|미카]]를 어리광쟁이 아들이라 이르기도 한다. 본 목적은 알기 어려우나 [[햐쿠야 미카엘라|미카]]가 [[햐쿠야 유이치로|유우]]를 데려오는 것을 응원하기도 한다. 미카를 이용가치가 있어서 살려주긴 했지만 상당히 아낀다. 게임인 세라프bb에서도 이것저것 챙겨주고, [[햐쿠야 미카엘라|미카]]에게 선물을 받으면 크게 기뻐한다. 작가가 쿠루루 생일에 올린 짤막한 글에선 자기 생일을 [[햐쿠야 미카엘라|미카]]에게 알려준다. [[햐쿠야 미카엘라|미카]]에게 생일 축하도 받고 싶은 건가, 흡혈귀에게 생일은 의미 없지 않냐는 질문에 침묵하다가 해피버스데이~ 라고 하는 페리드에게는 꺼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드라마cd인 카페세라프에서는 팔불출이 폭발하는데, 처음에는 [[아가씨]]가 아니라 [[여왕]]이라 부르라며 위엄을 보이지만 [[햐쿠야 미카엘라|미카]]가 나타나자 몸은 괜찮냐, 밥은 빼먹지 않고 먹었느냐, ~~자신의 피 도시락 말하는 건가~~ 자신이 없어서 외롭지 않았냐며 속사포 대사를 읊는다. 엄마 같다는 [[햐쿠야 유이치로|유우]]의 말에 구렌이 저건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 같다고 딴지를 걸고 누가 할머니냐며 카페를 박살낸다. [[갭 모에|하지만, 이런 태도는 거의 [[햐쿠야 미카엘라|미카]]에게만 보이고 평소엔 강압적이고 무서운 흡혈귀의 여왕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히이라기 마히루]]와 '''거래'''를 했으며 그 거래는 소중한 언니 '''[[아슈라마루]]'''에 관한 것이었다. 39화부터 전쟁이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페리드 바토리]]와 구렌의 또다른 인격이 만든 계획에 얽혀들게 된다. 본래 그녀와 거래한 쪽은 재앙 전 '''히이라기 마히루'''인데 이때부터 언니와 종말의 세라프와 관련한 계획이 있던 듯하다. 이후 페리드와 구렌의 계획대로, [[히이라기 쿠레토|쿠레토]]가 데려온 미라이가 종말의 세라프로 각성하고 흡혈귀와 인간을 모두 종말의 세라프의 제어를 위한 희생물이 되도록 유도한다. 다만 그녀가 품은 계획은 여전히 불명.[* 오해하면 안 되는 게, 나고야전에서 손을 잡은 건 페리드와 구렌 두 명이고 쿠루루는 마히루와 맺은 계약과 자신만이 지닌 계획을 위해, 쿠레토는 흡혈귀를 섬멸하려 둘의 계획에 맞춰준 거다.] 40화에서 종말의 세라프가 되어버린 미라이를 보는 눈길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그 후 구렌에게 중상을 입은 [[햐쿠야 유이치로|유우]]를 안고 도망치던 [[햐쿠야 미카엘라|미카]]를 맞이하며 [[햐쿠야 미카엘라|미카]]에게 [[햐쿠야 유이치로|유우]]는 손에 넣었냐며 묻고 상처는 자신의 피로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어서 가자고 손을 내민다. 41화에서 폭주한 [[햐쿠야 유이치로|유우]]가 진정되고 인간들이 [[햐쿠야 유이치로|유우]]를 노리자, [[햐쿠야 미카엘라|미카]]에게 셋이서 도망치자고 말하다 [[크로울리 유스포드|크로울리]]에게 습격당하지만 가볍게 튕겨낸다. 하지만 페리드에 급습당해 피를 빨리다가 정신을 잃는다.[* 마히루,구렌, 페리드 그리고 쿠루루는 작중 시점 훨씬 이전부터 이미 서로의 목적을 위해 물밑에서 손을 잡았다는 게 드러났기에 몇 위나 높은 상위 시조를 기습하여 쉽게 제압했다는 개연성면에서 어색한 모습은 시점에 따라 짜고 친 계획대로 페리드와 발을 맞춰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후 배신자로 몰려 실각하고 제3도시 상귀넴은 [[레스트 카를]]의 차지가 된 듯. 그 후 바로 4개월 후로 넘어가 생사불명이 된다.[* 원작에선 3개월] 42화에서 페리드에게 구속당한 채 상위시조회에 끌려왔다. 인간과 공모해 종말의 세라프 실험을 했다는 것을 폭로당하고 나아가 실험이 성공함으로써 인간들이 힘을 얻어 상귀넴을 공격한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또 페리드가 습격당하는 자신들을 도와준다면 배신자인 쿠루루를 넘겨주겠다는 협상을 한다.] 51화에서는 2위 시조 울드 길스와 3위 시조 [[레스트 카를]]에 의해 [[페리드 바토리]]와 함께 일광고문을 당한다. 일광고문이란 태양빛 아래에 십자가 형틀에 묶어 놓는 고문으로, 우리가 아는 그 흡혈귀의 속성을 이용한 고문이다. 평소에는 자외선 차단 반지를 착용하기 때문에 태양 아래에서도 멀쩡하지만 이걸 강제로 해제하면 태양빛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원리이다. 근데 이게 작중에서 제법 참혹하게 묘사된다. 그냥 햇빛에 마른다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몸이 불타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오죽하면 천하의 페리드 바토리와 여왕이라는 쿠루루가 처참하게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한다. 여왕과 페리드를 되찾기 위한 싸움에서 상대가 페리드를 포기하고 쿠루루를 데려갔다. 한편 아슈라마루가 느껴졌기 때문에 [[히이라기 마히루]]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거라면서, 지금 그는 [[햐쿠야 유이치로|유우]]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68화에서는 현 제2시조와 대화하는데 당시 제6천사가 사라져서 세계의 색이 바뀌었다고 한다. 흡혈귀들에게 종말의 세라프는 금기임에도 거기에 손을 댔다고 하자 그러든 말든 인간들은 우리들조차 모르는 영역에 손을 댔고 시조가 정한 규칙을 왜 시조가 사라진 지 수천년이 지나도 지키는지 모르겠다 응수한다. 릭 스타포드(사이토)가 종말의 세라프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지금 상태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휘하 흡혈귀들이 울드를 설득했다. 그러자 울드는 종말의 세라프 금기를 철회하고 쿠루루를 심문하기로 결정, 쿠루루는 시조인 시가 마도(시가마도지)가 아셰라와 쿠루루에게 한 말과 짓을 설명해준다. 69화에서 과거사의 일부가 드러났다. 귀족 가문 중 하나였던 체페시 가문에서 들판에서 하늘을 보길 좋아하는 아셰라와 좋은 사이를 가지고 있었지만, 농민들의 반란으로 체페시 가문은 몰락하고, 이 과정에서 부모를 잃는다. 최근 연재분에서는 몇 달째 달리기만 하고 있다. 마라톤 선수라고 봐도 될 지경. 89화에서 드디어 기나긴 마라톤을 끝내고 오빠와 재회한다. 95화에서는 깨어나자 마자 --콜라맛--술을 먹은 시노아와 미츠바에게 덮쳐질 위기에 처한다. 바로 다음 화인 96화에선 자신을 덮치려 드는 시노아와 미츠바에게 빡쳐서 살기까지 내며 둘의 목과 얼굴을 잡지만, 그로 인해 둘이 구토를 하는 바람에 졸지에 '''토사물을 뒤집어 쓰자''' 비명까지 지르며 바깥으로 뛰쳐나간다. 이후 [[햐쿠야 유이치로|유우]]와 키미즈키가 개판이 되어버린 상황에[* 시노아와 미츠바는 바닥에 토악질을 한 채 엎드려 있었으며 요이치 역시 양동이에 토를 하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당황해하며 상황을 살피기 위해 다시 밖으로 나가려 하자 [[파일:쿠루루사복.png]] 그 앞에 옷까지 갈아입은 채로 나타난다. 머리도 젖은 걸로 보아 다 씻고 온 듯. [[햐쿠야 유이치로|유이치로]]에게 아슈라마루의 본명이 아셰라 체페시임을 알려주나 [[햐쿠야 유이치로|유우]]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자 신경질을 내더니 여긴 토사물 냄새가 난다며 벽을 부수고 장소를 옮긴다.[* 이때 [[햐쿠야 유이치로|유우]]에게 업힌 시노아와 미츠바가 토한게 묻을 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걸 보고 ''자기한텐 대놓고 토해 놓고 저 반응은 뭐냐'며 심히 빡친 표정을 짓는다. 살기를 느끼고 작작 하라고 [[햐쿠야 유이치로|유우]]를 말리는 키미즈키는 덤.] 이후 자기 앞에서 티격태격대는 [[햐쿠야 유이치로|유우]] 일행을 보며 자신이라면 [[햐쿠야 미카엘라|미카]]처럼 이런 바보들로는 안 키웠을 거라며 잠시 [[햐쿠야 미카엘라|미카]]를 훈련 시키던 과거를 떠올린다.[* 근데 정작 애들을 패면서 키운건 쿠루루나 구렌이나 똑같았다. 보호자들에게 맞으면서 훈련받던 어린 [[햐쿠야 유이치로|유우]]와 [[햐쿠야 미카엘라|미카]]도 강해져서 각자의 목적을 이루겠다며 똑같은 태도로 버텼다. 즉, 성장 과정은 [[햐쿠야 유이치로|유우]]나 [[햐쿠야 미카엘라|미카]]나 그게 그거인 것. 바보같은건 그냥 [[햐쿠야 유이치로|유우]]의 천성이라 쿠루루가 키웠어도 지금이랑 별다를 바 없었을 거다(...).] 이후 [[햐쿠야 유이치로|유우]]가 절까지 하며 도움을 청하자 그 모습에서 과거의 [[햐쿠야 미카엘라|미카]]를 겹쳐 본 건지, 속으로 '그래서 이 애에게 메달리는거냐'며 아슈라마루를 떠올리고 받아들인다.[* 이 와중에 [[햐쿠야 유이치로|유우]]가 된 거나며 기뻐하자 또 화를 내며 좀 닥치라고 한다.] [[햐쿠야 유이치로|유우]] 일행 중 흑귀 장비를 보유한 3명에게 모든 세력이 그들을 쫓고 있으며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는 아는지, 너희의 아군은 누군지, 목적이 뭔 지를 묻는다. 이에 [[햐쿠야 유이치로|유우]]는 '필사적으로 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며 목적은 가족을 지키는 것 뿐'이라 답하자 이제부터 목적을 주겠다고 하며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현재 적들이 진행 중인 계획은 8년 전 한 명의 인간이 자신을 찾아왔을 때부터 시작되었음을 말하는 데 그 인간의 이름은 다름 아닌 '''히이라기 마히루 였다.''' 99화에서 시노아한테 언니가 사실 시가마도지의 편을 들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당황한다. 105화에서 리그 스태포드의 입에서 잠시 언급되는데, 쿠루루 체페시와 [[레스트 카를]] '''이외의 3위 시조들은 전부 오니가 되었고''', 오로지 이 두명만 선택받지 못하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